라이푸르에서 약
130km 떨어진 카비르담 지역에 위치한 보람데오 사원은 시바 경에게 바친다. 그 사원은 주목할 만하며 마댜 프라데시 사원과 유사하기
때문에 보람데오 사원은 차티스가르의 카주라호라고도 불린다. 봉우리는 마치 활짝 핀 연꽃처럼 생겼다고 하며, 만다파는 16개의 기둥으로
받쳐져 있으며 각각 독특하고 복잡한 조각들을 가지고 있다. 사원의 하이라이트는 우마-마헤슈워르의 우상과 함께 내부에 배치되어 있는
시블링들이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다. 이 사원은 5피트 높이의 플랫폼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면에 힌두교의
신들을 조각한 조각들이 있다. 신성한 방에 들어서면 비슈누 경의 다샤브타아르나 10개의 화신, 가네샤 경, 시바 경의 조각상을 놓칠 수
있다. 성실의 지붕 위에는 원형 모양의 칼라쉬(성스러운 금속 항아리)가 얹혀 있다. 출입문은 문설주에 강가여신과 야무나여신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볼만한 또 다른 절은 보람데오 사원에서 약 1km 떨어진 마드와 마할이다. 닥신코살라 지역의
마이칼 산맥의 아름다운 배경 위에 세워져 있다. 현지 사투리로 '마드와 마할'이라는 이름은 결혼 전당을
의미한다.둘하데오라고도 알려진 이 사원은 1349년 나가반시 왕조 통치자인 람찬드라 데오에 의해
건설되었다. 이 사원은 16개의 기둥 위에 서 있는 시바 경을 섬기 기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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