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브나스 강둑에
위치한 두르그 지구는 주에서 가장 활기찬 민속 전통이 깃든 곳이다. 두르그는 수많은 민속 춤, 노래, 드라마를 가지고 있다. 또한 힌디
바완의 고대 건물도 가지고 있는데, 현재 시립 사무소로 개조되었다. 여행자들은 찬디 여신에게 바치는 찬디 만디르에도 방문할 수 있다.
근처에 있는 나그푸라의 자인사원도 한번 가볼 만하다. 두르그에 있을 때는 고대 시바 경의 신전으로 유명한 데브발로다뿐만 아니라 인도와
러시아 정부의 공동 이니셔티브인 마이트리 바그를 방문하라. 이 신전은 서기 13세기에 칼추리 왕조의 왕들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동쪽을
향한 사원은 높이가 1.5피트인 십링이 있고 기둥은 복잡한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어 신과 여신을 묘사하고 있다. 조각난 문은 신전의 신성한
방으로 통한다. 외벽에는 말과 코끼리와 같은 동물과 신성한 형상이 조각되어 있다. 단지 안의 네모난 연못은 신자들을 끌어모으고, 그들은 그
속에 한 번 담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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