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브 종파의
창시자인 성 마하프라부 발라바차랴의 출생지로 추정되는 참파란은 라이푸르에서 약 60km 떨어진 진기한 마을이다. 이전에 참파하르로 알려졌던
이곳은 성인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두 개의 사원이 있는 곳으로 프라카티아 바이탁지 사원와 물 프라가티아, 차티 바이탁으로도 알려져 있다.
인근에 흐르는 마하나디 강의 작은 하천이 야무나 강의 형태로 숭배되고 있다.참파란은 1917년 마하트마 간디가 최초로 일으킨 사티아그라하
운동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간디가 1916년 남아프리카에서 돌아왔을 때, 그는 농부들이 인디고 농장주들에게 억압당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한때 남아공에서 사용했던 것과 같은 방법론을 사용하여 이 불의에 대한 대규모 시위를 조직했는데, 이 곳에서 영국인들은 중국과의 무역을
위해 아편을 추출하기 위해 강제로 인디고를 키웠다. 바르하르와 라칸센 마을에서 간디는 1917년 11월에 최초의 기초학교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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