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은 대부분의
시믈라 상점과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길이 약 7km의 보행자 거리로서 영국 홈 카운티의 시장과 비슷하다. 번화한 몰 로드에는 수공예품
가게, 브랜드 가게,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작은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숄과 모직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장신구, 어린이용 장난감까지 모두를
위한 것이 있고 쇼핑 애호가들에게는 진정 천국이다. 몰은 또한 멋진 식민지 건물로 유명하다. 이곳은 오래된 영국 극장과 닮아 문화
프로그램의 중심지인 가위티 극장이기도 하다. 그밖에 중요한 건물로는 클라크스 호텔, 타운홀, 시르마우르 마하라자의 가장 오래된 집이었던
반토니라는 붉은 벽돌 저택, 우체국 등이 있다. 몰은 지역 수공예품으로 인기가 높은 락까르 바자회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HPTDC에
의해 설정된 승객 리프트는 카트 로드에서 접근하여 몰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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