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믈라 언덕역을
울리는 일곱 개의 언덕 중 하나인 엘리시움은 도시의 북서쪽 프링스를 향해 서 있다. 도시를 조감할 수 있는 놀라운 유리한 지점인 심라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식민지적 매력에 푹 빠진 이곳은 한때 당시 총독이었던 오클랜드 경의 거주지 역할을 했던 영국의 인기 있는 오클랜드
하우스를 자랑한다. 키 큰 디더와 로도덴드론 사이에 세워진 이 150년 이상 된 건물은 매혹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지금은 애칭  행운아로 일컬어지는 오클랜드 하우스 여학교로 전환되었다. 근처에 티베트
어린이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고아원도 있다. 그 언덕은 라카르 바자로 통하는 길 위에 있다. 이 멋진 언덕은 롱우드 주택가의 고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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