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티페타스(사티 여신의 절단된 신체 일부가 떨어진 사당) 중 하나인 진푸니 사원은 다람살라에서 약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주재신은 신푸니 여신으로, 근심을 없애준다고 하며, 핀디(원형의 돌돌)로 대표된다. 전설에 따르면 비슈누 경이 시바경의 우주 파괴 춤을 끝내기 위해 마아 사티의 몸을 51부로 절단했을 때, 그 부분들이 인도의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다고 한다. 51개의 샤크티페타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여겨지는 샤크티 여신의 머리가 친트푸르니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친푸르니 데비 사원은 인도 전역에서 온 신자들이 방문하는데, 이들은 마타 친나마스티카 데비의 연꽃 발치에서 기도하러 온다. 청교 전통은 진나마스티카 데비가 루드라 마하데프나 시바 경의 보호를 네 가지 방향으로 받고 있다고 말한다. 친트푸르니에서 같은 거리에 시바 사원 4개가 서 있다. 북쪽의 무크쿤드 마하데프, 남쪽의 시바 바리, 동쪽의 칼레스와르 마하데프, 서쪽의 나라이나 마하데프. 이 사찰은 오전 4시에서 오후 11시 사이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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