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9-11세기 사이에 지어졌으며, 비마 대비 사원의 잔해들은 역사에 대해 공부하기에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이 지역 주변의 발굴을 통해서 명백하게 알려진 것은, 이 곳이 시바 경에게 헌정되었던 사원이라는 것입니다. 이 곳에 세 개의 돌 주추가 있었으며 아름다운 고대 사원의 소유였습니다. 돌 주추들은 사원이 판차야탄 형식의 건축물로 지어졌을 것이라고 암시하며 주요 신사는 중앙에 위치하였고 네 개의 작은 사원들이 기본방향에 위치해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총 다섯 개의 사원들입니다. 이 사원에는 카주라호 사원들에 있는 것과 비슷한 작은 상들과 조각 작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잔해들은 고대 사원에 건축적인 요소인 불교 사원 창문들, 바드라무카, 작은 탑들 등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발굴된 비문에 의하면, 이 지역은 한 때 비마 나가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이 이름은 비마 데비에게 헌정된 존경받는 현지 사원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비마 나가르 또는 판차파우라의 이름으로 언급된 것으로 보아서 서기 9세기-12세기 사이에 상당히 중요한 장소였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시바 경과 파라바티 여신, 아그니 여신, 바루나 경 (공기의 신), 수르야 경 (태양의 신), 비수누 경, 가냐샤 경과 카르티케야 경의 조각 작품들도 이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몇몇의 중요한 비문들은 사원과 역사적인 라자 라마 데바 형상의 연관성을 제시하는데, 라자 라마 데바가 이 곳을 후원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잔해들은 찬디가르에서 쉽게 도달할 수 있으며, 핀조르의 유명한 야다빈드라 정원에서 오직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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