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후 언덕
꼭대기에 자리잡은 작후사는 인기 있는 관광지다. 하누만 경에게 바쳐진 이 곳에는 108피트 높이의 신상의 우상이 있다. 시믈라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발리크 산맥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설에 의하면 하누만 경은 라바나와의 전투에서 부상을 당하여 라크슈마나
경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약초였던 산제바니 식물을 찾다가 이곳에 들렀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하누만 경의 샌들 중 하나가 이 자리에
떨어졌고, 따라서 이곳에 사원이 세워졌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 사원은 심라의 유명한 산등성이에서 약 2.5km 떨어진 곳에 있다. 그것은
몬순 동안 천상의 매력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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