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러드간지 근처에 있는 주요 명소 중 하나는 1905년 대지진 이후 이곳에 주둔한 최초의 구르카 소총에 의해 재건된 사원 '박수 나그'이다. 지역 전설에 따르면 5000년 전 뱀신 나그데바타는 신성한 나그달호수에서 물을 훔친 지역 왕 바그수와의 전투에 말려들었다. 바그수왕은 패망하고 신에게 용서를 받고 그 터는 바그수 나그로 성결되었다. 사찰은 인근 마을인 바그수와 다람코트의 원주민 구르카족의 순례지로 달호수 인근 바그수 마을에 위치해 있다. 몬순 동안 사찰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바구스 폭포는 25피트가 넘는 복개천으로 암석과 초목의 대조적인 검은색과 초록색을 강화시켜 주는 즐거운 광경이다. 다람살라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인 바그수는 주변 숲 속을 비록 짧지만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이 지역의 수많은 산책로들 때문에 관광객들과 모험 애호가들 모두 자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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