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대 도시는 나라시마 경을 기리는 스리 파나칼라 라크슈미 나라스미하 수영 사원으로 가장 유명하다. 언덕 위에 세워진 이곳은 전국 8대 성전 중 하나로 각지에서 신자들을 초대한다. 전설에 의하면 파나캄(재그물)을 원추와 함께 신의 입에 부으면 꼬르륵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서 아이돌이 마신다는 믿음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아이돌에게 제공되는 양과 상관없이 절반만 받아들여지고 나머지 절반만 돌아온다. 사원을 찾는 신자들은 작은 병에 담긴 파나캄을 프라사드처럼 집으로 옮긴다. 특히 매년 8월과 9월에 열리는 축제 중 가장 특별한 볼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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