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 강둑을 따라 자리 잡은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아마라바티라는 진기한 마을은 풍부한 불교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고대 불교 정착지의 다양한 잔재가 산재해 있는 아마라바티는 불교 신자들과 역사 애호가들을 위한 수련회다. 비야야와다에서 약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마을은 친타팔리라고 불리는 고대 불교 정착지였다. 아소카 마우리안 왕 때인 기원전 3세기에 세워진 이곳의 탑은 산치에 있는 것보다 크고 각 추기경 지점에 관문이 있었다. 다른 모든 구조물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하나의 관문을 재구성하여 볼 수 있다. 이 관문에는 주 부처님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가 새겨져 있다.

500년 된 공정을 이용해 만든 유명 콘다팔리 장난감의 허브인 콘다팔리 장난감 마을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