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에 점점이 있는 수많은 사원들과 동의어인 자게스화르는 우타락핸드의 저명한 정신적 중심지 중 하나이다. 그것은 크고 작은 124개의 사찰들을 자랑한다. 단데스와르 사원은 가장 크고 가장 인기가 있다.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서 있는 건축물로는 아디 시바의 신전으로도 인기가 높은 미룬자야사가 있다. 건축의 가장 좋은 예 중 하나인 자게스화르 절 단지는 구르는 푸른 산과 구불구불 흐르는 자타강가천을 배경으로 그야말로 아름답다. 8월 한 달 동안 열리는 자게스화르 몬순 축제와 봄철에 열리는 시바라트리 멜라 기간에는 마을이 환하게 밝아진다.

자게스화르 사원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우타락핸드에서 가장 매혹적인 동굴계 중의 하나인 파탈 부바네슈와르 동굴 안에 있는 시바 사원이 있다. 길이 약 1km, 입구에서 90피트 깊이의 파탈 부바네스화르는 석회석 종유석과 석순을 가진 매혹적인 동굴 군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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