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기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비진잠 바위절단 동굴은 전국에서 가장 작은 동굴로 비난드라 닥시나무르티의 조각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 동굴에는 단세포 사당이 있는데, 외벽에 시바 공과 그의 신성한 부녀 파르바티 여신의 불완전한 유물과 함께 비난드라 닥시나무르티의 우상이 보관되어 있다.비진잠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절단 동굴 중 하나이며 남인도에서는 가장 이른 동굴이라는 점에서 1965년부터 인도 고고학 조사를 받고 있다.월요일에는 휴관하고 있으나, 다른 날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도심에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동굴은 코발람 해변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관광객들은 이 두 곳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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