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살았던 치스티 문명의 성인 샤이크 샤라푸덴 부 알리 칼란다르 파니파티에게 바쳐진 이 무덤은 관광 서킷의 명소다. 이 무덤은 거의 700년 된 것으로 믿음, 조화, 그리고 성실의 상징으로 서 있다. 울타리 안에는 두 개의 무덤이 더 있는데, 바로 하킴 무카람 칸의 무덤과 당시 마울라나 알타프 후세인 알리의 위대한 우르두 시인이 그것이다. 매주 목요일마다, 그들의 캐스팅, 신조, 종교에 상관없이, 사람들은 이 곳에서 기도를 드린다. 매년 무덤에서 열리는 우르스 멜라(Fair)에는 전국 각지에서 성도들이 모여들고 그 자리에는 기념행사가 생동하고 있다. 무덤에서는 정기적인 콰왈리 축제도 열리고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어 전통 가수의 섬뜩한 공연을 감상한다. 이브라힘 로디의 무덤과 가까운 곳에 있는 무덤을 방문하면 진정 평화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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