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사찰 중 하나인 마담 모한 사원은 드와크샤드위티야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크리슈나 경은 야무나 물에서 나타난 칼리야 나귀를 물리치고 이곳에서 휴식을 취했다. 흠뻑 젖고 추워서 영주는 벌벌 떨면서 누워 있었는데, 12개의 태양, 즉 드와크샤 아 디트가 일어나 그에게 온기를 줄 때까지였다. '마단'이란 말은 욕망과 사랑의 영주인 카마데바에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고, '모한'은 매력을 느끼는 사람을 뜻한다. 함께 그 이름은 사랑의 영주를 매료시킬 수 있는 신에 대한 존경심이다.

원래의 절탑에는 무굴 건축 감성을 대표하는 사암으로 만들어진 건물들이 양쪽에 나란히 있다. 왼쪽 건물은 폐쇄된 채 남아 있고, 오른쪽 건물은 차이타냐 마하프라부의 제자였던 스리 사나타나 고스와미의 바잔 쿠티르(코타지)와 사마디(세노타프)가 있다. 중앙 건물에는 라다 여신과 크리슈나 경의 우상이, 라다의 사키나 친구 중 한 명인 랄리타와 함께 보관되어 있다. <./p>

신전에 있는 동안 크리슈나 쿠파, 크리슈나 경의 신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우물, 그리고 스리아드바이타 아차랴가 쉬면서 크리슈나 경의 거룩한 이름을 연호했던 오래된 반얀 나무인 아드바이타 바트 등을 방문할 수 있다.

이 절은 1580년 카푸르 람 다스(무탄의 상인)가 스리 사나타나 고스와미의 지도 아래 건립한 것이다.

마투라의 다른 명소 - 브린다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