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340m의 높이에 위치한 시모가 지구의 최고봉인 코다차드리는 매력적인 관광지다. 그림 같은 무캄비카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누운 이곳에서는 다양한 동식물군과 해맞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코다차드리의 주요 명소는 언덕 꼭대기에 자리한 철학자 아디 샹카라차랴에게 바쳐진 사원 사르바즈나 페타 이다. 샹카라차랴가 이곳에서 명상을 했다고 여겨진다. 관광객들은 고대 어머니 무캄비카 여신을 기리는 무올라 무캄비카 사원도 방문할 수 있다.

코다차드리의 언덕은 트레커들의 경치가 좋은 산책로로, 아리시나구디 폭포와 아가스티야 테르사 폭포는 길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들어 준다. 코다차드리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10월부터 3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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