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처럼 맑은 물과 이 해변의 황금 모래는 평화롭고 상쾌한 경험을 찾는 관광객들을 끌어 모은다. 의심할 여지 없이, 콜람의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인 티루물라바람은 일출과 일몰의 숨 막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다. 바다로 1.5km 정도 들어가면 냐라즈차 파라나 선데이 록이 있는데, 이 바위는 물 위에 떠 있는 바위로 썰물 때 물이 빠지면 해변에서 볼 수 있다. 빠지지 않는 것은 비슈누 경을 주신으로 모시는 마하비슈누 신전이다. 콜람 외곽에 위치한 이 외딴 해변은 가장 안전한 해변 중 하나이다. 해변의 썰물 때문에 아이들이 물가에서 수영하고 놀 수 있어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콜람의 다른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