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 강과 잘랑기 강의 만남의 지점에 위치한 마야푸르는 풍부한 풍습과 전통, 예술적 유산, 아름다운 자연 현상 등으로 유명하다. 황금 아바타의 땅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콜카타에서 약 140km 떨어져 있다. 사원들로 얼룩진 그 도시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비슈누 경(비슈누 경의 화신), 스리 차타냐 마하프라부(Sri Chaitanya Mahaprabhu)의 아바타가 AD 1486년 이 도시에서 태어났다고 여겨져 바이슈나비테스(비슈누 경의 숭배자)에게 인기 있는 순례자 센터다. 마야푸르(Mayapur)는 연꽃의 꽃잎처럼 보이는 성스러운 섬 9개의 탐 중 하나이다. 이 도시의 주요 명소는 이 지역에 ISKCON이 세운 최초의 사당인 찬드로다야 사원이다. 관광객들은 ISKCON의 창시자였던 프라브후파다의 사마디에도 경의를 표할 수 있다. 차이타냐 마하프라부(Chaitanya Mahaprabhu), 찬드 카지(Chand Kazi)의 사마디(samadhi), 고스와미 마하라즈(Goswami Maharaj)의 출생지인 슈리 차타니야마트(Sry Chaitanyamath)도 주요 명소다.마야푸르는 관광객의 즐거움으로, 2007년 5만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80명이 넘는 라흐 방문객을 가지고 있다. 40여 개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정신적 요가를 연습하기 위해 마야푸르를 방문하는 단골손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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