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카타의 중앙 우체국이므로, 종합 우체국은 도시의 출입국 서신 및 소포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1864년 월터 B 그렌빌(Walter B Grenvile, 1863년 ~ 1868년 사이에 인도 정부에 자문하던 사람)이 설계하고 1868년에 완공한 이온코린트 기둥은 우뚝 솟은 이온코린트 기둥을 가지고 있어 웅장함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220피트까지 올라가는 높은 돔형의 지붕도 잘 알려져 있다. 돔에는 거대한 시계가 달려 있고 팔각기둥과 28개의 코린트 기둥이 받치고 있다. 종합우체국 건설비용은 Rs 6,30,510으로 책정되어 있다.

우편 제도의 도입은 1774년 워렌 헤이스팅스에 의해 이루어졌다. 1884년, 우표와 아르테이트의 훌륭한 수집품을 전시하는 우편 박물관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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