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사당 중 하나인 닥신스워 칼리 사원은 칼리 여신에게 바쳐진다. 후글리 강둑에 위치한 이 절은 25에이커의 면적에 걸쳐 뻗어 있다. 본전은 9피트의 구조로 경계선을 따라 방이 있는 거대한 안마당으로 둘러싸여 있다. 강변에는 크리슈나 공과 라다 여신의 신전, 라니 라슈모니의 신전과 함께 시바 경을 모신 12여 개의 신전이 있는데, 이 신전을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녀는 칼리 여신의 열렬한 신봉자였다. 이 사원은 또한 19세기의 신비주의자 라마크리슈나와의 연관성으로도 알려져 있다. 전설에 의하면 힌두교 신자들이 상서롭게 여기는 나나야트라 날에 여신과 신들의 우상이 세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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