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보디 사원 단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비하르의 수도인 파트나에서 남쪽으로 115km 가야 지역의 본부에서 16km 떨어져 있습니다. 웅장한 마하보디 사원은 부처님의 삶과 관련된 네 곳의 성지들 중 한 곳이며, 깨달음을 얻은 장소입니다. 보드가야 마을의 중심에 우뚝 솟아있으며, 울창한 녹색 잔디에 자리한 상징적인 사암으로 지은 사원은 52m의 높이로 우뚝 서있습니다. 시카라(탑)의 정교한 조각과 아치형의 디자인은 화려한 볼거리 입니다. 사원의 내부에는, 부처의 도금을 한 동상이 유명한 부미파르샤 무드라의 형태로 있으며, 한 손가락으로는 지구를 만지며 그의 깨달음을 목격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맨 위에 있는 방에는 부처님의 어머니인 마야데비 동상이 있습니다. 12세기에 파괴되었던 마하보디 사원은 14세기에 회생하였고 1811년에 발굴되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볼만한 광경입니다. 사원 근처의 연못에는 연꽃이 활짝 피어있어 눈길을 끄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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