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루루-미수루 고속도로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악기, 전통의상, 사찰 병거, 그림자 꼭두각시, 전통마을 복제품 등 5천여 점의 민속품과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박물관은 지역 농촌 문화를 보존하고 인도 각지에서 방문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박물관 입구에는 신들의 모습을 정교하게 조각하여 장식하고 양옆에는 놋쇠 나팔이 놓여 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안내소나 로크 마타 만디르에 닿는데, 그곳에는 농기구나 조리기구 같은 일상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의 다른 두 중요한 부분에는 큰 집인 도다마네와 이 곳의 설립자들의 모든 업적을 전시하는 이중 층 건물인 치트라 쿠테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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