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서 가장 높고 장관을 이루는 폭포인 반타원그 폭포는 울창한 숲 속에 파묻혀 있으며, 우유의 흐름을 닮았다. 750피트 높이에서 곤두박질친 이 폭포는 인도에서 13번째로 높은 폭포로 여겨진다. 이 폭포는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형이 조금 어렵기 때문에 관광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초소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폭포는 근처의 반바 강에서 물을 공급한다.

전설에 따르면, 이 폭포는 밴타윈그라고 불리는 뛰어난 수영선수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 그의 용기는 물고기에 버금가는 것이었다. 옛날에 폭포 밑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중 표류 통나무에 맞아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반타원그 폭포는 아이자울에서 약 137km 떨어진 곳에 있다.

기타 아이자울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