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카르 시는 스파이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명소는 약 3,370m의 높이에 놓여 있고, 거의 1,000년이 된 단카르 곰파나 단카르 수도원이다. '단카르'라는 말은 지역 방언으로 요새를 뜻하며, 장소는 한때는 스피티의 지배자였던 노노의 성이었다. 이 요새 수도원은 건립 초기에도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스카프와 꽃으로 장식된 유리제단 위에 앉아 있는 실물 크기의 바즈라다하라 은상(모든 남성 불상의 최고 본질)과 함께 보티 문자에서 여러 개의 불경을 발견할 수 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비로자나 다얀 불상이 그 화려함에 경외감을 남긴다. 약 150마리의 라마가 이 수도원을 집으로 부른다. 방문객들은 또한 수도원 위에 있는 얀카르 호까지 2킬로미터의 트레킹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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