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경에게 바쳐진 나그 데바 사원은 아름다운 건축물을 자랑한다. 절의 문으로 들어서면 아름답고 경치가 좋은 도온계곡을 맞는다. 나그판차미 축제 기간 동안 현지인들과 관광여행객들을 대거 환영하는 곳이다. 이 절은 화려한 데코르로 장식되어 있으며, 신자들이 살아있는 코브라들을 우유로 목욕시키고 먹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록 절의 기원은 알 수 없지만, 꽤 오래되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전설에 따르면 시바 경 자신이 이때 뱀의 모습으로 신자들을 축복하기 위해 신전을 방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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