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산맥의 숨겨진 보석인 카나탈의 진기한 마을은 색다른 관광 스톱오버다. 카나탈 호수(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호수)에서 이름을 유래한 이곳은 사찰 탐험에서부터 모험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명소들의 긴 목록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댐 중 하나로 꼽히는 테리댐이 있다. 댐 저수지인 테리 호수는 아름답고 평온한 환경 때문에 관광객들을 떼로 끌어 모은다. 또 다른 매력은 51개의 샤크티페타스(사티 여신의 절단된 신체 부분이 떨어진 데보 신전) 중 하나인 수르칸다 데비 사원이다. 수르칸다 여신에게 바쳐져 있으며, 아치형으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은 또한 짖는 사슴, 뿔, 멧돼지 등과 같은 야생동물들이 득실거리는 코디아 정글로 향할 수 있다. 소나무와 사과 과수원은 풍경의 매력을 더한다. 관광객들은 또한 카나탈에서 약 75km 떨어진 시브푸리를 방문하여 래프팅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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