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티에 의해 설립된 이 박물관은 문나르의 차 경작지의 유산을 추적한다. 문나르는 차 재배의 성장과 얽힌 매혹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박물관은 케랄라의 높은 범위에서 이 진화의 흥미로운 측면을 보여준다. 박물관에는 차를 가공하는 데 사용되는 아르테팩트, 사진, 기계 등이 소장되어 있으며, 날라단니 유산에 위치해 있다.

이 재배지에는 춘다부라이, 구데랄, 군두말리, 레치미, 마두파티, 누라탄니, 나이마카드 등 7개의 거대한 차밭이 2만4000헥타르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16개의 제조단지와 거의 1만2000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큰 차 제조 중심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방문객들은 농장의 구내에서 수많은 종류의 차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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