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르는 약 1,851m의 고도에 위치한 작은 고대 마을이다. 베아스 강의 둑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자 비수드팔에 의해 건국되어 AD 1460년 쿨루의 통치자 자갓 싱에 의해 수도가 술탄푸르(쿨루)로 이전될 때까지 주의 본부로서 계속되었다.

그곳은 기후가 좋다. 여름은 쾌적한 반면 겨울은 꽤 춥다. 이 그림 같은 마을에서 꼭 봐야 할 명소 중 하나는 서기 1500년 경에 쿨루의 통치자들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나가르 성이다. 1846년 영국인에 의해 법원으로 바뀌었고, 결국 1976년 호텔이 되었다. 마을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묘사한 전시품들은 국제로리히 기념 트러스트와 우루스바티 히말라야 민속 예술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후자는 지역의 민속 예술과 공예품을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나가르는 26㎞ 떨어진 쿨루와 21㎞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마날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공항은 약 36km 떨어진 번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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