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날리는 다양한 수공예품으로 유명하다. 여기에는 이 지역의 특산물인 주트 슬리퍼가 있는데, 이 슬리퍼는 화려한 무늬로 나온다. 이것들은 남녀 모두 일반적으로 착용하고 있다. 다른 인기 있는 수공예품으로는 가벼운 모직 원단으로 엮은 남성용 숄인 로이, 침대 담요인 도루, 평상시에는 두껍고 거친 숄인 패투 등이 있다. 헝겊으로 허리를 묶고 있으며 마날리 사람들의 생동감 넘치는 본성을 반영한 화려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 파투에 꽃무늬와 다른 무늬들이 소개된 것은 약 150~200년 전 부셰르의 특정 위버 가족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그들은 부셰하리 다리로도 알려져 있다.

다양한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널리 이용 가능한 목도리와 모자도 쇼핑할 수 있다. 이것들은 베틀에 짜여져 있어 매우 우아해 보인다. 마날리의 추운 기후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파슈미나 숄을 사는 것을 잊지 마라. 최고급 캐시미어 울로 만든 이 모직물은 생동감과 은은한 색감으로 정말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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