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카타에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갠가사가르 섬은 갠지스 삼각주나 선더반스에 있다. 사가 섬 또는 사가르드위프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은빛 모래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하늘이 매력적인 배경을 이루고 있는 잔잔한 바다를 자랑한다. 이 한적한 해변은 갠지스 강의 하구에 있다. 해돋이와 일몰의 화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에 오래된 등대가 빈티지한 매력을 더한다. 불타는 태양의 궤도가 지평선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오거나 그 위를 훔쳐보면서, 하늘을 무수한 붉은색과 주황색으로 물들일 때 경외심에 찬 눈으로 바라본다.이 섬은 1월 중순의 마카르 산크란티 축제 기간 동안 거대한 발자국을 그리는 인기 순례지이기도 하다. 성스러운 강가 강에 한 번 담그기 위해 각지에서 신자들이 온다. 웨스트벵골의 가장 큰 박람회 중 하나인 갠가사가르 멜라 또한 이 시기에 개최된다. 쿰브 멜라 다음으로 힌두교 순례자들이 많이 모인 곳이다. 수용소에 살면서 의식을 행하는 나가사 사다후스도 간가사가르 멜라를 방문한다. 그들은 그들이 하는 다양한 형태의 요가로 알려져 있다. 그들 중 일부는 몸에 흰 페인트가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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