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마찰프라데시주 마스루르 사원처럼 독특한 신전을 만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히말라야 피라미드로 널리 알려진 이 사원 단지는 8세기와 9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중요한 고고학 유적지다. 그것은 하나의 바위로 조각된 15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성단이다. 강라에서 서쪽으로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절 단지는 뛰어난 건축물로 유명하다. 단지 안으로 들어서면 인근에 위치한 마스루르 호수에 절이 비치는 아름다운 광경에 넋을 잃고 남게 된다. 시크하라(스파이프)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이 바위절단 사원은 해발 2,500피트 높이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의 14개 사찰은 외부에서는 절단이 이루어졌지만 내부에서는 중앙 절이 잘려져 있다. 주요 성당에는 라마 경, 라크슈마나 경, 시타 여신의 우상이 모셔져 있다. 이 사찰 단지는 현재 바이슈나바이트 사원을 뜻하는 타쿠르와다로 알려져 있다. 벽, 문, 보푸라기와 첨탑은 신과 여신의 조각상뿐만 아니라 정교한 조각상을 자랑한다. 중앙 보풀에 신상의 형상이 있어 원래 시바 경에게 바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원은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뭄바이 엘레판타 동굴, 마하발리푸람의 사원들과 극명한 유사성을 공유하고 있다. 

강라의 기타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