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치푸람 수도원은 칸치푸람에서 가장 큰 불교 중심지로서, 이 지역의 초기 문헌 기록은 2세기에 지방 왕이 수도원을 위탁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다른 증거들은 그 장소가 14세기까지 활동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늘날, 그곳은 방문객들이 조용하고 평온한 시간을 즐기면서 마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평화로운 곳이다.

한때 많은 유명한 승려들이 중요한 불교 중심지였던 고대 도시 칸치푸람에 살았다. 이 센터들 중 몇몇은 아직도 그 도시에 있다. 수마티, 붓다호샤, 조티팔라, 아차랴 다르마팔라, 아니루다, 디팡카라 테로, 아난다 테로, 사담마 조티팔라 등은 칸치푸람을 그들의 고향으로 만든 유명한 불교 승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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