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사르 마을은 타르 사막의 모래언덕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 지프 사파리를 타고 블랙벅 보호구역으로 가거나 낙타를 타고 촌스러운 사막의 시골을 지나갈 수도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명소는 18세기에 지어진 킴사르 요새다. 관광객들은 화려한 과거킴사르를 연상시키는 과거의 상처투성이의 산책, 넓은 복도를 통해 탐험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그 요새는 한때 요드푸르 가문의 지배자에 의해 세워진 작은 왕국을 그 구내에 수용하였다. 1523년에 포츠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왕실은 18세기에 숙소가 지어졌을 때 비로소 이곳에서 살기 시작했다. 현재 킴사르 요새는 킴사르 타쿠르족의 18세, 19세, 20세대의 공식 거처다.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기온이 이상적인 겨울의 시작과 쇠퇴기에 있다. 조드푸르(98km)와 비카네르 (154km) 사이의 중간에 위치한 킴사르는 두 도시 모두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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