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만디르 영화관은 이 도시에서 영화를 보러가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이 곳은 손님들에게 영화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궁전의 왕실 손님인 것처럼 느끼도록 해줍니다.영화관의 초석은 1966년에 그 당시에 라자스탄의 수석 장관인 모한랄 수카디아에 의해서 세워졌습니다.이 대형의 머랭 모양의 관람석은 형태를 만드는데 10년이 걸렸으며 1976년에 개관하였습니다.

이 건물의 건축은 '아시아의 자부심'이라는 칭호 덕분에 아름답습니다.높은 천장들은 샹들리에로 장식이 되어 있으며 벽들은 맞춤형 목재 타일들과 유리 상감 작업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 극장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흰색 조명으로 로비를 비추는 조명 시스템이며, 그 간격에는 장엄한 푸른 빛이 극장을 가득 채웁니다.자연의 꽃 향기가 공기를 통해서 감돌며, 영화 관람을 잊을 수 없는 체험으로 만듭니다.

이 곳에서 상영된 최초의 인도 영화는 다르멘드라와 헤마 말리니가 출연한 차라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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