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라하라 폭포는 말발굽 모양을 하고 있으며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피크닉 명소다. 자그달푸르에서 약 19km 떨어진 포타나르라는 마을에 위치해 있다. 물을 뿜는 소리가 외진 마을을 아름답게 메아리치며 이 고요한 환경에서 쉴 수 있다. 그곳은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로 이루어진 풍부한 자연미를 부여받았다. 폭포의 발원지는 인드라바티 강의 물줄기로 울창한 숲과 험준한 지형을 지나 마침내 가장 높은 곳에서 급강하한다. 이 폭포는 차티스가르에 있는 생태 관광지 중 하나이며, 방문객들을 많이 끌어모으고 있다. 이 폭포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맹렬하게 흐르는 장마철이다.

자그달푸르의 다른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