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에이커의 땅에 펼쳐져 있는 로이드 식물원은 도시에서 가장 독특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자연의 생생한 색채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곳의 식물들에는 고산 식물, 아룸 백함, 제랴늄, 물푸레나무, 자작나무와 중국과 일본에서 온 라일락이 있으며, 또한 삼나무, 자두, 체리, 목련, 단풍, 수양버들, 아프리카의 히말라야 산목, 불본식물과 미국에서 온 노송나무가 있습니다. 온실에 전시된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무려 150종 입니다. 이 정원은 관광객들에게 보물 상자와 같지만, 특히 오르카듐은 방문 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 곳에는 2,500종의 난초가 있으며 그 중 50개는 희귀종입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싱가릴라 국립 공원에서 가져온 것이며, 싱가릴라 국립 공원은 산닥푸에서 약 75km 떨어져 있습니다. 이 곳에는 세 개의 독특한 부분이 있습니다. - 위쪽 부분에는 다르질링 히말라야 식물이 있습니다. 중간 구역에는 많은 수의 고산 식물, 양치식물 그리고 침엽수가 있습니다 ; 그리구 아래 부분에는 가지들이 늘어져 나무가 울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서 이름 붙여진 유명한 유명한 수양버들이 있습니다.

로이드 식물원은 단순히 현재의 식물을 보여주는 것만 아니라 중국에서 다르질링까지 가져온 살아있는 화석 나무를 통해서 선사시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부분이 있어서 많은 주에 서식하는 식물에 대한 문학, 특정한 식물의 의학적인 특성들을 공부할 수 있는 의학 정원, 그리고 바위 정원에서는 여유롭게 산책하며 시킴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은행 소유자인 윌리엄 로이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 정원은 1878년에 설립되었고 다르질링 사람들에게 주는 그의 선물이었습니다. 이 장소의 주된 목적은 시킴과 히말라야 언덕 지역 다르질링과 주변 지역들의 희귀한 토종 식물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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