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라티 슈웨탐바르 무르티푸자크 자이나 만디르는 남부 인도 최초의 자이나교 사원들 중 한 곳입니다. 세 개의 아름답게 조각된 고푸람들 (출입문)과 다섯 개의 문들이 있는 이 사원은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유리 세공의 훌륭한 예시입니다. 이 구조물은 다른 건물들과는 구성이 다르며, 철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이 곳의 내부에 앉아있는 우상은 석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중앙의 홀에는 넓은 유리 세공이 있는데, 홀이 가지각색으로 빛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원의 건축에 참여하였던 건축가들과 석재 조각사들과 노동자들은 라자스탄에서 고용되었습니다. 이 사원에서 숭배되는 신은 파르스바나타 신이며 자이나교의 23번째 티트탄카라 (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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