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예술과 식물 보존의 중심지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랄바그는 이 주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정원 중 하나이다. 240에이커의 면적에 넓게 펼쳐진 이 공원은 인기 있는 유리창으로 방문객들을 많이 끌어 모으고 있으며 1,854종의 식물이 서식하는 집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유리집은 공화국의 날과 독립기념일 기념행사의 연장선상에서 열리는 2년마다 열리는 꽃 박람회를 주최한다. 랄바그는 한때 미소르의 통치자 하이데르 알리의 개인정원으로 활동했으며 처음에는 40에이커의 면적에 걸쳐 무굴 양식으로 지어졌다. 영국인들은 공원을 변형시키고 현재의 모습을 보였다. 그 공원을 방문하면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탐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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