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디어로 람차리트마나스를 저술한 고스와미 툴시다스와 하누만 찰리사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툴시 스마라크 바완에는 아요디야 쇼드 산스탄(아요디야 연구 센터)이 있다. 아요디아 시의 문화적, 정신적, 문학적 전통을 연구하고 귀속시키는 기관이다. 그 바완에는 또한 라마야나 미술과 공예에 관한 연중 전시회와 도서관이 있다. 매일 람릴라의 제정과 람칸타의 암송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툴시 스마락 바완은 중견 예술가들이 공연하는 연극과 함께 다양한 종교 행사, 기도회 등을 진행한다. 람칸타 박물관은 1988년 이 기관 내에 설립되었으며, 골동품 수집을 통해 도시의 역사적 관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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