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투라 순다리사는 아가르탈라에서 5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서기 1501년 마하라자 다냐 마니키아 데브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인도의 힌두교 순례자 51명의 샤크티페타스(사티 여신의 절단된 신체 일부가 함락된 사당)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시바 경이 우주 파괴의 춤을 추는 동안 사티 여신의 오른발이 이곳에 떨어진 것으로 여겨져 이곳의 종교적 의의가 상당히 강하다.

사원은 원뿔형의 돔이 있는 전형적인 벵골 허트 양식의 사각형 생텀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것은 절 안에 같은 신상의 두 개의 동일한 모습을 가진 언덕 위에 찬란하게 서 있다. 칼리여신의 우상은 소로시의 모습으로 트립우라 순다리 신전에서 숭배된다. 매년 사원 근처의 유명한 디왈리 멜라에는 두 명 이상의 라크 순례자들이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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