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출범한 아가르탈라-아카우라 체크포스트는 방글라데시와 함께 인도에서 두 번째로 큰 무역센터다. 이 나라는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국경 주 트리푸라를 따라 나뉜다. 아가르탈라 시에서 약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국경선은 암리타르의 유명한 와가 국경과 비슷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안보 요원들이 상호 조율된 퍼포먼스로 양국의 국기를 내리는 기념식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인기 관광지다. 국경을 넘어 상품과 승객의 손쉬운 촉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인도방글라데시 관계를 조성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근처에 있는 다른 관광명소로는 우자얀타 궁전, 네르마할 등이 있다.

아가르탈라의 다른 명소